Frequently Asked · 자주 묻는 질문

김장 양념 자주 묻는 질문

저염 비율부터 젓갈 대체, 간 조절, 고춧가루 편차, 남은 양념 활용까지. 김장 양념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묻는 일곱 가지 질문을 농촌진흥청 표준 배합비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제 계산은 김장 양념 계산기에서 바로 해 보실 수 있습니다.

Q&A

김장 양념 궁금증 7가지

Q1저염 김장 양념 비율은 어떻게 잡나요?

저염으로 담글 때는 짠맛을 내는 젓갈만 30퍼센트 정도 줄이고, 고춧가루·마늘·생강 같은 나머지 재료는 표준대로 둡니다. 표준 젓갈은 절임배추 1킬로그램당 50그램인데, 저염이면 35그램으로 잡습니다. 다만 짠맛은 곧 김치의 보존성이라, 저염 김치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싱겁게 담그면 쉽게 물러지고 군내가 날 수 있으니 30퍼센트 이내로만 줄이세요.

Q2새우젓이 없으면 액젓으로만 대체해도 되나요?

됩니다. 중요한 것은 젓갈의 총량이고, 액젓과 새우젓의 비율은 관례적인 분할일 뿐입니다. 새우젓이 없으면 젓갈 총량인 킬로그램당 50그램을 멸치액젓만으로 채워도 간은 맞습니다. 다만 새우젓 특유의 시원하고 깊은 감칠맛은 덜해지므로, 감칠맛을 보완하고 싶다면 멸치액젓에 까나리액젓을 섞거나 다시마·멸치 육수를 조금 더해 주면 좋습니다.

Q3절임배추가 너무 짜거나 싱거우면 어떻게 하나요?

절임배추가 짜면 찬물에 한 번 더 헹궈 짠기를 빼고 물기를 충분히 뺀 뒤, 양념의 젓갈을 조금 줄입니다. 반대로 싱겁게 절여졌다면 소금을 직접 뿌리기보다 젓갈을 소량 늘려 감칠맛과 함께 간을 올리는 편이 좋습니다. 어느 쪽이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속을 넣기 전에 양념 묻힌 배추 한 조각을 맛보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간 보기 한 번이 김치 맛을 좌우합니다.

Q4고춧가루 양이 자료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춧가루는 색과 매운맛을 좌우하는 취향의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 표준은 절임배추 1킬로그램당 45그램으로 비교적 순한 편이지만, 블로그 레시피들은 진한 색과 매운맛을 위해 55그램에서 60그램까지 쓰기도 합니다. 이 사이트는 보존성과 무관한 고춧가루는 순한 기본값을 두고, 맵고 진하게 원하면 20에서 30퍼센트 늘리도록 안내합니다. 짠맛을 내는 젓갈과 달리 고춧가루는 취향껏 올려도 안전합니다.

Q5배추 1포기는 절임배추 몇 킬로그램인가요?

시판 절임배추 기준으로 보통 2에서 2.5킬로그램이지만 편차가 큽니다. 속이 꽉 찬 늦가을 배추는 3킬로그램을 넘기도 하고, 작은 배추는 2킬로그램이 안 되기도 합니다. 이 사이트의 포기별 표는 농촌진흥청 예시를 따라 1포기를 2.5킬로그램으로 환산했습니다. 정확히 담그려면 포기 수보다 절임배추의 무게로 계산하는 것이 좋고, 계산기의 1포기 킬로그램 슬라이더로 실제 무게에 맞춰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Q6양념이 남으면 어떻게 활용하나요?

남은 김장 양념은 버리지 말고 활용하면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채썬 무나 배추에 바로 버무려 무생채·겉절이로 먹는 것입니다. 잘 밀봉해 냉동해 두면 이듬해 초까지 두고 쓸 수 있고, 볶음밥이나 찌개, 제육볶음의 양념장으로도 요긴합니다. 다만 이미 배추를 버무린 양념은 세균이 옮았을 수 있으니, 남길 계획이라면 배추에 닿기 전에 따로 덜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Q7찹쌀풀 대신 밀가루풀을 쓰거나 생략해도 되나요?

됩니다. 찹쌀풀은 양념이 배추에 잘 붙게 하고 발효를 도와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찹쌀가루가 없으면 밀가루풀이나 감자·고구마를 삶아 으깬 것으로 대체할 수 있고, 밥을 갈아 넣기도 합니다. 급할 때는 생략해도 김치가 되지만 양념의 점도와 단맛이 줄어 다소 겉돌 수 있습니다. 표준 배합의 찹쌀풀 양과 찹쌀가루·물 분량은 계산기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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